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식의약 안전 습관을 배우고 실천하며 홍보하는 ‘제11기 식의약 영리더*’를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1기 식의약 영리더는 8월부터 9월까지 약 60일 동안 식의약 안전과 관련된 20개의 생활 미션을 익히고 실천한 활동 결과를 개인 SNS 등을 활용해 알리는 ‘식약잘알 캠페인’을 수행하게 된다.
참고로, 참가자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제공하는 키트로 손씻기 팝업북을 제작해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4시간의 봉사시간이 부여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식의약 영리더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수료증을 수여한다.
오유경 처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식‧의약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식의약 영리더 활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은 식의약 영리더 마이크로사이트 또는 식약처 홈페이지 배너에서 참가신청할 수 있다.
제11기 식의약 영리더 모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