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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 착착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2-06-08 1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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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신안서 씨원리조트 부분 개장…2025년까지 6천여실 확충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전라남도는 신안 자은면에 들어서는 라마다프라자 & 씨원리조트가 오는 18일 부분 개장하는 등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현재 1만여실 보다 66%인 6천여실을 확충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신안 씨원아일랜드 조감도 

이번에 개장하는 라마다프라자 & 씨원리조트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2019년 4월 개통함에 따라 늘어나는 관광숙박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유치한 명품 숙박시설이다.

 

전남지역 기업인 지오그룹이 자은면의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백길해수욕장 인근에 조성 중이다.

 

2019년 11월 객실 533실 3동 9층 규모로 착공했으며 이 가운데 객실 415실과 부대시설을 우선 준공했다. 6월까지 시범숙박을 거쳐 7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 리조트를 중심으로 인근 54만㎡ 규모에 총 8천300억 원을 들여 휴양펜션단지, 전원 휴양시설, 마리나 등을 갖추고,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 특화 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이 휴식과 오락을 즐기는 자은 해양관광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관광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호텔&리조트까지는 천사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양호해 무안공항과 KTX목포역에서 1시간 내 도착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도 연결돼 수도권 관광인구의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돼 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

 

리조트 인근 약 15분 거리에는 세계조개박물관, 1004수석 전시관 등 특색있는 테마로 꾸며진 ‘1004 뮤지엄파크’가 있고, 30분 거리의 안좌면에는 유엔세계관광기구가 2021년 세계최우수관광마을로 지정한 ‘퍼플섬’ 반월도․박지도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전남도는 풍부한 관광명소를 기반으로 숙박시설 등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에 온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1만 631실이었던 명품 관광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66% 늘어난 1만 7천617실로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여수챌린지파크 등 6개소의 관광단지를 조성 중이고,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고흥 예술랜드관광단지 등 3조 91억 원을 투자하는 관광단지 5개소를 조성 예정에 있어 호텔․리조트, 풀빌라 등 고급 숙박시설 6천986실을 추가 확보하게 된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라마다프라자 & 씨원리조트 자은도가 진도 대명리조트와 함께 신안과 전남 서남권의 중요한 체류형 관광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명품 숙박시설을 확보해 청정․힐링․안심 전남관광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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