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는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임금피크제 지침 폐기 및 노정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대법원이 인정한 연령 차별 임금피크제 지침을 즉시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는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임금피크제 지침 폐기 및 노정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강철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장은 기자회견에서 "대법원은 임금피크제가 법률 위반이자 무효라고 판단했다. 정부는 나이 든 노동자들의 노동력이 떨어지니 임금을 적게 줘야 한다고 했지만, 대한민국의 50대 노동자들은 일 할 능력과 노하우가 넘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임금피크제를 폐지하지 않고 노동교섭에 나서지 않는다면 이를 폐기하기 위한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