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특화센터는 농식품 분야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선도할 농식품 벤처 창업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창업보육 및 판로개척 상담 등 농식품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자금·판로 등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현재 농업기술 실용화재단에서 센터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특화센터의 추가 설치로 전남 특화센터가 지닌 지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중부권(서울·경기·인천·강원)과 충청·영남권에 위치한 창업기업도 각각 강원, 경북 특화센터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강원·경북 특화센터는 오는 17일, 25일에 각각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금조달, 판로개척, 기술이전 등 특화센터가 제공하는 창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남태헌 창조농식품정책관은 “특화센터를 통해 농식품 분야 예비 창업자들이 정보탐색 비용을 줄이고 기술·경영·자금 등 필요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식품 벤처창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화센터 추가 개설과 더불어 올해 ‘제2회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를 개최해 앞으로 농식품 분야 창업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