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한류와 함께하는 쇼핑관광축제’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이 축제는 지난해 열린 외국인 대상 ‘코리아그랜드세일’과 내·외국인 모두를 겨냥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한류 문화 행사까지 결합한 행사로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통합행사 명칭을 제정하고 국가적 행사로의 브랜드화해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가전, 의류·패션, 생활용품 등을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하면서 한류 스타 공연과 K-컬처 페어 등도 펼쳐진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쇼핑과 관광, 문화축제를 다 포함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칭을 쇼핑관광축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www.쇼핑관광축제.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3점에 대해서는 각각 상금 300만원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공모전 사무국(02-6395-3127)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