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도로변에서 상반기 집중 환경정비 사업을 6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역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
이번 집중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은 김포한강로와 국도48호선 등을 포함한 광역 권역 도로변 정비 사업과 고촌읍, 장기동, 양촌읍, 통진읍 4개 권역별 생활권역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으로 진행된다.
광역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은 시네폴리스 IC 등 한강로 및 국도 연접한 IC 내부 및 도로를 따라 예초 및 가지치기 작업을, 생활권역의 도로, 보행자 도로, 인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권역 정비 사업은 보행자 및 자전거 등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풀 및 나뭇가지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며, 관내 도로에 대한 집중적이며 선제적인 예초 및 제초,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생활권역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
특히 이번 정비 사업은 풀을 깍은 자리에 노출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클린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한 도로변 환경정비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상호 도로관리과장은 “김포시는 인구 50만을 돌파한 성장하는 도시여서 관리하는 도로 구간도 증가하고 있어 도로변 환경 정비 구간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주민 생활에 밀접한 생활권역 정비 사업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정비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