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청소년 이용시설의 급식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청소년 이용시설(수련관, 수련원, 유스호스텔)과 기숙학원 내 급식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유예했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단계적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재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부패․변질 식재료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위생점검과 함께 시설운영자‧급식담당자의 식중독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식중독 원인균별 예방법을 교육‧홍보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청소년 이용시설의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여름철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큼 집단 급식 시설운영자에게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