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2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2-05-19 17:34:07

기사수정
  •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미래, 우리가 만들어요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환경부는 5월 19일 국립생태원에서 `2022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관련 유공자 포상,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다짐 공연(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또한, 국민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부 유튜브뉴스룸과 생물다양성의 날 누리집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행사내용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매년 5월 22일)은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 및 보전 참여 등을 목적으로 제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 주제는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미래, 우리가 만들어요!"이며,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이 선정한 주제*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동참 중요성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지난 2년간 "자연에 답이 있다"를 화두로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의 해결책을 자연에서 찾을 것을 강조했다면, 이제는 그 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경부는 기념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생물다양성 증진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 모두의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생물다양성 증진과 철새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진행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5월을 `생물다양성의 달`로 정하고 기념행사 사전 홍보를 통해 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지자체, 소속·산하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자체와 관계기관에서는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5월 5일,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체험교실(5월 17~18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태계 교란생물 일제 제거(5월 19~25일,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5월 28~29일, 부산광역시) 등이 있다.

 

아울러,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고 야생동물은 소유대상이 아니라는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쳐진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자연생태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홍보영상이 환경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5월 16일 게재되었다.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도구(550개)도 생물다양성의 날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배포되고 이를 제작한 사진을 인증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야생동물은 인간의 곁이 아닌 자연에 서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자연이 체질`이라는 홍보 표어에 맞춘 야생동물 영상 온라인 공모전(총상금 1,000만 원)도 5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공모전 전용 누리집`에서 열린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생물다양성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닌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실천에 나서달라"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기념행사 포스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