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5월 16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2022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5월 16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2022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술온교실’은 학생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국 온(모든) 교실에 확산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급이나 학생 예술동아리에서 활동한 다양한 학생예술활동 영상을 공유하는 캠페인으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지난해, ‘예술온교실’ 캠페인에는 101개교 5,396명이 참여하여 182개 영상을 출품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감염병 상황에서도 이어진 학생예술활동 우수 사례들을 확산‧공유하였다.
2022 ‘예술온교실’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 즐기는 학교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음악‧미술‧연극 및 융합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교과수업 및 학생 예술동아리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유할 수 있다.
학교예술교육포털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접수‧탑재 과정을 일원화하여 사용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의 예술활동 영상은 학교예술교육포털*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시상 이외에도 학교예술교육 성과보고회를 통한 공유‧확산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의 일상 회복뿐만 아니라 학생 주도의 학교예술활동이 더욱 생활화·활성화되고 예술활동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부는 ‘예술온교실’ 이외에도 학교의 일상회복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상황 속 학생 주도적인 예술활동 확산을 지원·강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학교예술교육 공모전과 학교예술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학교예술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학교의 예술교육 역량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함영기 교육과정정책관은 “이번 2022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주도적 예술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중심의 예술소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 학교예술교육 캠페인`예술온교실`웹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