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 청년 맞춤형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내 청년 표심 몰이에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군복무자·사회초년생 등 다양한 청년 계층 지원을 위한 ‘경기 청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 청년 맞춤형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내 청년 표심 몰이에 나서고 있다.김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년이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대다수 경기도 청년들의 얼굴엔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며 “경기도 청년의 절반이 자신을 경제적 하층으로 생각하고, 청년 44%가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공정한 출발이 될 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활 안정과 주거를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노력이 내일을 위한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계층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