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한종협)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농업분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졸속 편성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농업분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졸속 편성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기자회견에서 한종협은 “작년 2차 추경 당시 정부는 상당부분 농어촌특별세를 통해 재원을 마련한 데 이어 이번에는 2022년도 농업예산 가운데 4000억원을 삭감했다”고 비판했다.
한종협은 국회 추경안 심의과정에서 ▲비료가격 인상분 국고 지원 분담률 재조정 ▲농업분야 에너지 바우처 지급 ▲사료가격 인상분 지원을 추가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이어 “농업분야 예산은 삭감하면서 농민을 위한 지원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 타 산업 분야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한종협은 국회 추경안 심의과정에서 ▲비료가격 인상분 국고 지원 분담률 재조정 ▲농업분야 에너지 바우처 지급 ▲사료가격 인상분 지원을 추가 반영할 것을 이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