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수원시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2년 수원시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내 책자는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프로그램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프로그램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프로그램 ▲학교 방문형 체험교육 ▲자연학습 생태 체험 프로그램 ▲환경교육 축제 등 총 12장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수원지역 특색이 반영된 환경교육)’, ‘수원에코성장 희망프로젝트(진로 연계 환경교육)’, ‘환경교육한마당(환경교육 축제)’ 등 113개 프로그램 관련 내용(교육 대상·일시·주제, 신청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친환경 생활 실천에 참고할 수 있는 ‘환경교육 실천 매뉴얼(탈플라스틱, 생물 다양성 보전, 저탄소 실천 방법 등)’, ‘환경 정보(탄소중립, 야생동물 보호, 저탄소 제품 인증 확인 등)’, ‘큐알(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 포스터’, ‘수원시 관내 환경교육 거점 지도’도 수록했다.
수원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내 책자 1400부를 관내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도서관·동 행정복지센터 등), 환경 관련 시설·단체 등 315개소에 배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안내 책자를 활용해 시민들의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환경교육도시’ 위상에 걸맞은 지역 기반의 학교·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수원시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내 책자`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