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5월 12일(목) 11시, 서울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안전관리전문기관협의체 등 6개 민간재해예방기관들과 `안전보건 협력체계 구축 개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소규모 사업장 산재 예방 협력방안 논의안전보건 협력체계 구축은 공단과 민간재해예방기관들이 상호 협력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사고사망 및 업무상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보건.건설.서비스 등 4개 분야의 민간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과 민간재해예방기관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앞으로는 제조업 중상해재해 예방방안 등 분야별 사고사망 감축 효과 및 현장 작동성을 고려한 실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보건 협력체계 구축.운영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은 공단 산재예방 사업에 반영하는 등 업종별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소규모 사업장과 최접점에 있는 민간재해예방기관과 공단이 힘을 합친다면 산업재해 감소에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라며, “의미 있는 협력방안 마련과 실행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