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은 5~8일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무료주차가 허용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서울 영천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등 전국 521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서는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122개, 부산은 27개, 대구는 26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서 주차가 허용된다.
주차가 허용되는 곳은 올해 설명절에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시장 및 구간을 중심으로 정했다.
또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주정차관리요원이 배치돼 주차를 관리할 예정이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행정자치부(www.moi.go.kr), 각 자치단체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해 설 명절 전통시장 주차허용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용객 수가 24.6%, 매출액은 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덕섭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주차 허용 조치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내수진작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여 야시장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