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시민단체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시민단체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촉구했다.기자회견에 참가한 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범죄 의혹이 제기된 사건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윤 대통령과 관계된 가족들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제대로 수사되지 않았다"며 "시퍼렇게 살아있는 이 권력의 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하지 않고 공정과 상식을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희 씨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같은 건 같고 다른 건 다르게 평등하고 공평하게 수사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출발을 보장하는 길"이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대한 특검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