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부천시는 6월 15일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날’을 기념하여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노인 인권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주제는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권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한 사진으로,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 초상권 및 저작권 이용 동의서와 함께 사진파일을 오는 27일까지 노인복지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촬영한 용량 2MB 이상, 3000x2000 픽셀 이상의 JPG(또는 JPEG) 파일이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주제 적합성, 창의성(흥미성 및 관심도), 향후 활용도를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5개 등 총 9개로 오는 6월 8일 개별통보와 함께 부천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또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노인 인권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수상작품은 부천시청 내 전시하여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노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성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노인 인권을 향상시키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권 사진공모전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