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민주노총과 진보4당(정의당, 노동당, 진보당, 녹색당)은 11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6.1 지방선거 공동요구안과 진보 단일 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과 진보4당(정의당, 노동당, 진보당, 녹색당)은 11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6.1 지방선거 공동요구안과 진보 단일 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과 진보4당이 발표한 공동요구안은 ▲노동정책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돌봄, 의료 공공성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비정규직, 노동권 사각지대 노동자를 책임지는 지방정부 ▲기후위기-산업전환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등이다.
진보 단일 후보 발표와 관련해서는 “진보 후보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벌일 것이며, 이번 지방선거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노동자 정치 세력화, 진보 정치 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