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월 22일(일) 저녁 7시 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열리는 청와대 개방 특집 ‘케이비에스(KBS) 열린음악회’ 관람 신청을 5월 10일(화) 오후 1시부터 13일(금)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과 문화 포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을 부제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하고, 그 외 약 1,500석은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한다. 케이비에스(KBS) 교향악단과 함께 원로부터 신진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국악과 클래식, 대중가요, 무용 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방송 1채널(KBS1)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 아래 관람할 수 있다. 참석자는 5월 13일(금) 신청 마감 후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할 계획이며, 당첨 여부는 5월 16일(월) 신청 시 입력한 연락처로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한 누리집에서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청와대 개방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와대 개방 특집 `케이비에스(KBS) 열린음악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