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대통령으로 첫 퇴근이자 마지막 퇴근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업무를 마친 뒤 부인 김정숙 여사와 오후 6시쯤 청와대를 나섰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본관과 대정원에서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걸어서 본관 정문을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대통령으로 첫 퇴근이자 마지막 퇴근을 했다.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앞 보도와 분수대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지지자들에게 "앞으로 제 아내와 전임 대통령으로서 `정말 보기 좋구나`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잘 살아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6일 업무를 마친 뒤 부인 김정숙 여사와 오후 6시쯤 청와대를 나섰다.이어 "여러분, (제가) 성공한 대통령이었습니까"라고 외친 뒤 지지자들로부터 "네"라는 대답을 듣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앞으로 제 아내와 전임 대통령으로서 `정말 보기 좋구나`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잘 살아보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오늘 저는 업무가 끝나는 6시에 정시 퇴근을 했다. 대통령으로 일하는 동안 첫 퇴근인데 동시에 마지막 퇴근이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 (제가) 성공한 대통령이었습니까"라고 외친 뒤 지지자들로부터 "네"라는 대답을 듣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