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과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이하여 5월 5일 관내 `생생채움` 전시관에서 `2022 생물 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체험실 `생생숲` 사진
이번 행사는 현장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선보이며,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행사도 마련됐다.
`생생채움` 전시관 제1전시실은 최근 새로운 전시기법 및 체험전시물이 도입되어 새롭게 단장됐으며, 이번 어린이날에 맞춰 어린이 체험실 `생생숲`도 공개된다.
어린이날 생생채움 전시관에서는 `도장찍기(스탬프 투어)`, `생물 박사와 퀴즈 대결`, `풍선 나눔 행사`, `사진찍기(포토존 설치)` 등 전시관을 방문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어린이날 생생채움 현장 전시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방송 강의 `살모사 삼총사` 화면 사진
아울러 온라인 행사로 어린이 인기 유튜버인 `꾹티브이(TV)`가 5월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국립생물자원관 유튜브에서 생생채움 전시관을 소개하고, 전문가와 함께 파충류(살모사)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이와 함께 국립생물자원관은 `네이버 제페토`에서 연구실, 전시실 등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로 구현하여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공개한다.
국립생물자원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 접속한 관람객들은 자생생물 조각공원, 퀴즈 및 사진 구역, 방명록 구역 등을 자유롭게 다니며 관람할 수 있다.
서재화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가족 야외 활동이 힘들었던 점을 고려해 다채롭게 마련했다"라며, "이날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우리의 소중한 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