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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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경회루. |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문화재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친구나 연인과 함께 녹음이 우거진 고궁과 왕릉을 거닐며 서로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궁궐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궁중문화의 향연 ‘제2회 궁중문화축전 2016’이 열리는 약 10일간 4대 궁과 종묘·국립고궁박물관을 휴무일 없이 전면 개방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축전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5월1일부터 14일까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여행주간에 4대 궁·종묘를 찾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관람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창덕궁 후원,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제외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고궁과 왕릉이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친근한 문화공간이자 문화융성과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