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동을 중단해 왔던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 노적봉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2년 만에 운영 재개
수경시설이 설치된 관내 공원은 상록구 5개소(호수공원·노적봉공원·반월공원·성호공원·하늬울공원), 단원구 3개소(원고잔공원·둔배미공원·와동공원)이며, 지난 2년간 운영을 중단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수경시설 운영 재개를 결정했으며, 이달 1일 노적봉공원, 성호공원, 반월공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안산시, 노적봉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2년 만에 운영 재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7월10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고, 본격적인 여름철인 7월11일부터 8월 말까지는 주 6회(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께서 시원한 물줄기를 느끼며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