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양천구는 오는 5월 20일까지 ‘신정동 맞춤형 공동체 주택’에 추가 입주할 청년과 신혼부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신정동 맞춤형 공동체 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
신정4동에 소재한 맞춤형 공동주택은 양천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협력하여 공급하는 주택으로, 취업・전세난 등 자립기반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됐다.
신청대상은 4월29일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 등재된 무주택세대원으로 ▲청년주택은 만 19~39세 이하의 미혼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세대는 혼인 7년 이내2015. 04. 30 부터 2022. 04. 29까지 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이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의 가구이며, 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인원은 청년 5세대, 신혼부부 5세대 총 10세대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여 자필로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스캔본을 5월 20일까지 주택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입주자를 선정, 이후 순차적으로 입주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택과 관계자는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신정동 맞춤형 공동체 주택 추가 입주자를 모집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라며, 앞으로도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