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외교부는 최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지난 27일부로 에콰도르 마나비(Manabi)주와 에스메랄다스(Esmeraldas)주에 발령된 1단계 남색경보 ‘여행유의’를 2단계 황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정부가 강진이 발생한 에콰도르 마나비 주와 에스메랄다스 주에 대해 27일부로 여행자제에 해당하는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여행경보 상향조정에 따라 마나비주, 에스메랄다스주를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공지 및 현지 비상연락망을 통해 에콰도르 방문·체류 우리 국민들에게 에콰도르 지진 발생 사실을 전파하고 신변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긴급 상황 발생시 대사관에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여행경보 관련 상세 내용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http://www.0404.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