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노동안전보건운동단체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노동안전보건운동단체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갈수록 공고해진 차별과 불평등의 구조, 더욱 거세진 혐오 선동 속에서 시민들의 존엄이 훼손되고 삶이 위협받고 있다"고 하면서 "국회와 정치는 시대적 사명을 외면한 채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차별금지법 제정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국회의 시대적 사명이며, 국회가 지금 즉시 차별금지법 제정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다시 세우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