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은 28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위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고 나섰다.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은 28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위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고 나섰다.기후정의동맹은 새로운 사회운동의 필요성을 요구하며 "기후정의의 전망과 대안을 가지고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이 단체는 출범 선언문에서 "다양한 사회운동을 통해 자본주의 성장 체제에 맞서 싸우는 사회적 권력이 되겠다"며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넘어 정의로운 방식으로 에너지 체제를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