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외음부세정제에 주의사항 ‘질 내 사용하지 말 것’ 신설 ▲고압가스 사용 에어로졸 제품에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에 따른 기재사항 반영 ▲사용 목적이 유사한 제품을 같은 유형으로 조정 ▲유통실적이 없는 화장품은 유형에서 삭제했다.
종전의 규정에 따라 기재된 외음부세정제와 에어로졸 제품 포장은 22년12월19일 개정 고시 시행일부터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으로 외음부세정제, 에어로졸 제품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화장품 사용 안전과 관련된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