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4·27 판문점선언 4주년 민족자주평화대회`를 열고 "다시 열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외쳤다.
이 자리에서 남측위는 "힘에 의한 평화가 아니라 남북합의 이행으로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판문점 선언과 군사분야 합의를 비롯한 그동안의 합의가 지켜지고 진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 ·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4 · 27 판문점선언 4주년 민족자주평화대회`를 열고 "다시 열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외쳤다.이어 남측위는 "윤석열 당선인의 한미 연합방위태세 재건, 확장 억제 강화, 쿼드(Quad) 가입 추진 등 한미동맹 편향의 외교·안보 정책은 한반도를 신냉전의 최전방으로 내몰 위험천만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냉전의 일방에 서기를 자처한다면 한반도는 또다시 전쟁터가 될 위험에 내몰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