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구로구가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섰다.
구로구,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리플릿)
구로구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시 재산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소복구비만 정액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풍수해보험은 보상유형(정액, 실손, 면적) 등에 따라 재난지원금의 2배에 가까운 보험금이 지급된다. 대상 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이며 대상 시설은 주택, 온실, 상가, 공장이다.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침수피해 우려가 있는 가구는 내달 13일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단체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 이후나 일반 주민은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6개 민간보험사를 통해 연중 개별가입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특히 재해취약지역 주민은 보험에 꼭 가입해 재난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