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더불어민주당의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인수위원회 납품단가연동제 공약 파기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날 윤석열 인수위가 기자회견을 통해 납품단가연동제 도입 대신 개별 중소기업의 협상 문턱을 낮추는 등의 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인수위원회 납품단가연동제 공약 파기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이에 대해 위원회는 “연동제 도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오직 재벌, 대기업들의 입맛과 요구에 맞춰 중소기업과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