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국내 연체동물과 곤충 2,219종의 멸종위험 상태를 재평가한 국가생물적색자료집 연체동물*(제6권)과 곤충(제7권) 개정판을 4월 13일 발간한다.
이번 개정판은 2012년에 발간된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적색자료집(연체동물, 곤충Ⅰ 초판)'에 기초하여, 세계자연보전연맹(ⅠUCN)의 '지역적색목록 범주*' 평가 기준을 토대로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이 연체동물 1,825종과 곤충 394종을 평가한 내용을 수록했다.
연체동물 1,825종을 평가한 결과, 멸종위험도가 가장 높은 범주인 절멸, 야생절멸, 지역절멸에 속한 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범주인 멸종우려범주(위급 5종, 위기 17종, 취약 47종)에 속한 연체동물은 69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준위협 88종, △최소관심 559종, △자료부족 1,080종, △미적용 29종 순으로 확인됐다.
688종은 과거 평가받은 범주를 유지했다. 참달팽이, 홍줄고둥 등 8종은 멸종위험도 범주가 높아지는 상향 평가를 받았다.
아리니아깨알달팽이, 말전복 등 15종은 이전보다 하향 평가를 받았으며 나뭇잎고둥, 표주박고둥 등 5종은 이번 개정판에서 처음으로 평가를 받았다.
곤충 394종을 평가한 결과에서는 1종(큰수리팔랑나비)이 위급에서 지역절멸로 멸종위험도 범주가 상향됐다.
팔랑나비과에 속한 '큰수리팔랑나비'는 동북아 지역에 분포하는 종으로 이번 평가 결과, 우리나라에서 절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멸종우려범주(위급 7종, 위기 15종, 취약 39종)에 속한 곤충은 61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준위협 10종, △최소관심 76종, △자료부족 226종, △미적용 20종 순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역절멸에 속한 큰수리팔랑나비를 포함해 고운점박이푸른부전나비, 북방황세줄나비 등 3종은 멸종위험도 범주가 상향됐다.
143종은 과거 평가받은 범주를 유지했으며, 1종(큰주홍부전나비)은 하향평가를 받았다. 불나방은 이번 개정판을 통해 준위협으로 첫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개정판은 주요 도서관을 비롯한 관련 연구기관 및 관계 행정기관 등에 책자 형태로 배포되며, 문서파일(PDF)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Ⅰbr.go.kr)에 4월 13일부터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2020년에 시작된 이번 자료집의 개정을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며, 자료집에 수록된 재평가 자료는 향후 '한국 적색목록지수*(Korean Red LⅠst Ⅰndex, K-RLⅠ)'를 생산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이번 연체동물(제6권)과 곤충Ⅰ(제7권) 개정판에 이어 앞으로 수서곤충, 딱정벌레, 거미에 대한 재평가 및 개정판 작업을 끝내고, 국내 야생생물에 대한 우리나라 자체의 적색목록지수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경진 국립생물자원관 동물자원과 과장은 "이번 국가생물적색자료집 개정판 발간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노력과 멸종위기 생물에 대한 적절한 환경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정판을 통해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