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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위협 ‘보안 취약점’ 조치위해 패치정보 등 한 곳에서 제공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2-03-24 14: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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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부터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 서비스 개시
  • 국내·외 보안 취약점 체계적 수집·관리하고 이용자가 수집된 정보 확인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가 차원에서 국내·외 보안 취약점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수집된 정보를 다양한 이용자가 편리하게 확인·개선하는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이 오는 24일부터 본격 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을 통해 20만건 이상의 취약점 정보와 제조사 보안패치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포털에서는 화이트 해커를 통해 신청기업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 발굴도 신청 가능하며, 취약점 정보 활용을 통한 신속한 사이버위협 대응 기반도 마련하게 된다.


▲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


사이버 위협의 주요 요인인 보안 취약점은 무엇보다 신속하게 발견해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존에는 취약점 정보와 조치 방법이 각 제조사별 홈페이지에 산재되어 있어 이용자가 신속하게 취약점 정보를 확인해 조치하기 어려웠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내·외에 공개된 다양한 보안 취약점 정보와 함께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패치정보 등을 취약점 정보포털에서 한데 모아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취약점 정보를 활용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취약점 정보포털은 제조사의 보안 SW 패치정보, 국내·외 보안취약점 정보 등 20만여 건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는 언제든지 취약점 정보포털에 접속하여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채널(C-TAS 2.0)을 가입·활용하는 기업은 악성코드 등 위협정보 및 최신동향과 더불어 취약점 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상세 취약점 분석정보도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 기업의 대응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취약점 정보포털에서는 가상의 기업환경에서 화이트 해커 등을 통해 자사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할 수 있는 ‘핵 더 챌린지 플랫폼’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서비스를 신청한 기업의 개발 중이거나 실제 운영 중인 서비스를 취약점 정보포털에 개방해 화이트 해커가 취약점을 발굴할 수 있게 하고, 이 과정을 통해 발견된 보안 취약점은 해당 기업에 제공되어 보안패치 등 후속 조치가 이루어진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국내·외 취약점 정보를 종합해 제공함으로써 해킹 등 사이버위협에 대한 민간의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을 발굴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해 국내 보안전문 인력의 전문성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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