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업 해외진출 필요 정보 한눈에…원스톱 플랫폼 ‘해드림’ 오픈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2-03-23 10:01:08
  • 수정 2022-03-23 10:02:51

기사수정
  • 각국 규제 현황·해외바이어·실시간 입찰·발주 정보 등 일괄 제공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우리기업이 해외 진출·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대외경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KOTRA와 함께 22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해외 진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해외경제정보드림(해드림)’ 공식 오픈행사를 열었다.


▲ 해외경제 정보드림 메인화면.


이번 행사는 주관기관인 기획재정부와 사업수행기관인 KOTRA, 79개 정보연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했다.


‘해외경제정보드림’은 각국의 규제현황 및 해외 바이어 정보, 실시간 입찰·발주 정보 및 수출에 필요한 절차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일괄 제공해 우리기업의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우리 수출기업 중 상당수가 다양한 정보가 있음에도 통합 플랫폼이 없어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찾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KOTRA와 함께 2020년 3월부터 통합 홈페이지 구축 및 AI 기반 지능형 서비스를 마련하고, 79개 기관과 정보연계 MOU 체결을 통해 수출단계별로 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 지난해 12월부터 통합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정보 연계기관 및 수집 정보를 확대하고 AI 분석기능 강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정보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일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지정학적 리스크, 유가·원자재값 인상 등으로 현재 우리 대외경제여건은 녹록치 않다”며 “정부는 범부처 역량을 결집해 대외경제 위험요인에 대한 대비와 함께 신시장 창출 및 새로운 대외경제 질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대외부문이 우리 경제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 수출기업을 지원하게 될 ‘해외경제정보드림’의 오픈은 뜻 깊고, 앞으로도 ‘해외경제정보드림’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