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국민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1타3만 체육쿠폰’ 사업 사전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타3만 체육쿠폰’ 사업은 환급 업체로 등록한 민간 실내체육시설과 비대면 체육강좌(코칭) 서비스업체에서 누적금액 8만 원 이상을 카드로 결제하면 이용자에게 3만 원을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1타3만’은 1번의 간편한 타이핑(신청), 건강, 알뜰, 시설 등 3가지 만족과 3만원을 뜻한하는데,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약 52만5000 명이 환급을 받았으며 올해는 56만 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체육시설 소비할인권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6일까지 체육시설 비용 결제 시 사용할 카드를 ‘1타3만’ 누리집(kspo.or.kr/smile)에 접수·등록하면 된다. 지난해 카드를 등록했던 사람은 다시 신청할 필요 없지만 다른 카드로 변경을 원하는 경우에는 카드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환급은 다음 달 11일부터 3월 11일까지 사용한 금액을 기준으로 이용자가 신청했던 카드사를 통해 이뤄지며, 환급일은 추후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자발적인 방역 활동과 함께, 소비할인권 사업이 국민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민간 실내 체육시설의 운영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1타3만’ 누리집과 콜센터(1668- 0918), 카카오톡 채널(1타3만 체육쿠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체육시설 소비할인권 1타3만 체육쿠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