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의 지난해 매출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7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이후 매년 50%씩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GC녹십자는 비맥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세대·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라인업이 이번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 GC녹십자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 <사진=GC녹십사>
‘비맥스 시리즈’는 총 일곱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고성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제품은 ‘비맥스 메타’이다. 비맥스 메타는 생체 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 B군과 더불어 현대인에 필수적인 비타민 10여 종과 각종 미네랄이 적절히 배합돼 있어 만성 피로 회복과 체력 저하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한 지난해 출시된 ‘비맥스 메타비’는 뇌혈관장벽(Brain-Blood-Barrier)을 통과하는 ‘비스벤티아민’의 함량을 높여 뇌의 에너지 대사 활성화 효과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고르게 포함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여성용 제품 ‘비맥스 비비’ △생약 성분이 포함돼 장년층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맥스 에버’ △고함량 마그네슘 함유로 근육 경련 및 혈액 순환에 효과적인 ‘비맥스 엠지액티브’ 등의 라인업이 구축돼 있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 선택할 수 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비맥스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품질 강화로 비타민B군 대표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