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정부가 소비진작을 위해 시행하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사업의 11월분 지급 예정액이 2583억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26일까지 집계된 11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 2583억원을 12월 15일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가집계 금액으로 결제 취소, 회계 검증 등에 따른 정산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지난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넘게 증가한 경우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26일 기준 사업 참여인원은 총 1556만명으로, 11월 중에도 73만명이 추가로 참여했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은 발표된 대로 오는 30일 종료될 예정이다.
아직 신청을 못한 이들은 지금도 참여 가능하며, 9개 전담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를 통해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재부는 “여신협회·카드사와 함께 사업 종료시까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