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외교부는 중국이 한국 기업들과 기계약한 요소 물량 1만 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교부는 “최근의 요소 수급 차질과 관련해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중국 현지 공관은 한국 기업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일부 물량의 검사가 완료됐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요소 수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외교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긴밀히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