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외식비를 할인해주는 지원행사를 예산 소진에 따라 오는 10일 종료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가 재개된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총 565만건의 결제가 이뤄졌다. 신용카드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 환급될 금액은 109억원이다.
농식품부는 10일경에는 배정예산 155억원이 전액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적은 10일 자정 주문·결제 건까지 인정된다.
10일 오전 10시부터는 지역화폐를 통한 외식지원 행사가 시작돼 배정예산 총 25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에는 총 76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