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은 2022년 국유림 조림을 위한 우량묘 보급을 위한 양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묘사업소(보성, 남원)는 1967년 조성된 이래 연간 약 300만 본(성묘 150만 본)의 묘목 생산을 담당해오며 서남부권 국유림 조림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또한, 시설양묘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스마트폰, PC를 통해 온실의 온?습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창문개폐, 관수, 관비를 원격과 자동으로 제어해 묘목의 최적 생장환경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묘목생산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2022년 국유림 조림을 위한 양묘 실태조사 결과 편백, 낙엽송, 난대수종(황칠, 붉가시, 후박나무 등) 등 12종의 묘목 모두 생육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축구장 500개 면적을 조림할 수 있는 성묘 150만 본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우량묘목 생산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걸음”이라며, “고품질 우량묘목 생산은 물론 양묘사업소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