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1일부터 5일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류(종이)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높여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1일부터 5일까지 10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사진=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종이 상품권은 농협은행 등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한도는 30만원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난해에 출시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10% 할인해 판매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 및 간편결제 앱 22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카드·현금영수증)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상품권 10% 할인+소득공제 40%’의 저렴한 비용으로 장보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