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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외식 및 농촌관광 ‘1만원 환급’ 등 할인지원 재개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1-11-01 1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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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 180억원·농촌관광 11억원 배정…예산 소진 시까지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 온 외식 할인과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된 농촌관광 할인 사업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외식 할인 지원에는 잔여예산 180억원이 배정된다. 선착순으로 환급해 예산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외식 할인 지원은 외식업소(지역화폐는 가맹 외식업소에 한함)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 주문 결제 시 실적 달성을 확인해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외식업소 중 유흥주점업과 구내 식당업 및 출장 음식서비스업과 백화점, 대형 할인점 및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업소 중 수수료 매장은 외식 부분에 대한 매출 확인이 어려워 제외된다.

외식 할인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참여 배달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개 모집을 통해 배달특급, 띵동, 배달의명수 등 공공앱 13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민간앱 6개 등 22개사가 확정됐다. 
 
지역화폐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인천광역시 등 76개 지자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 신용카드 사업 참여자 793만명의 응모와 누적 실적은 이번 사업에 그대로 이어서 적용된다. 지역화페는 신규 응모 후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신용카드나 지역화폐로 새롭게 참여할 경우에는 참여 카드사 또는 지역화폐 홈페이지·앱에서 응모해야 외식 할인 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후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사업 참여 배달앱을 통해서 응모한 카드나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할인쿠폰·포인트 등 제외한 최종 결제금액 기준) 총 4회를 결제하면 다음달 카드사에서 1만원 환급 또는 청구할인(지역화폐는 환급) 받을 수 있다.


카드사 또는 지역화폐별 1일 최대 2회까지 실적이 인정되며 간편결제는 응모 카드와 연계된 경우에 한해 실적으로 인정된다.

구체적인 결제 실적 확인 등은 카드사 또는 지역화폐를 통해, 배달앱 이용 및 주문 확인 등은 해당 배달앱으로 문의할 수 있다. 


농촌관광 할인 지원사업은 잔여예산 11억원이 배정된다. 선착순 방식으로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한다.

방문객 감소로 피해가 큰 농촌관광업계의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할인율을 50%로 높이며 3개 제휴 신용카드사(NH농협·신한·현대)가 농촌관광경영체에서 결제한 내역을 확인해 결제 금액의 일정액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 등 1600개 관광지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제휴카드 소지자가 농촌관광경영체를 방문해 농촌관광지에서 식사·숙박·체험프로그램 이용금액을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다음달 카드사별 결제계좌를 통해 최대 5만원을 환급(캐시백) 받을 수 있다.

지역별 경영체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농촌여행 포털 웰촌(http://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사업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 백신 맞고 힐링여행 가자’, ‘웰촌 여행후기 공모전’, ‘웰촌 소·일·행’ 등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가을·겨울에 가볼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20선을 선정해 소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농촌관광업계의 누적된 피해가 상당한 만큼 이번 할인 지원사업을 계기로 농식품분야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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