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오는 21일 발사하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장면을 네이버TV, 유튜브 채널, 다수의 방송사 TV 등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 고흥군청은 발사 안전통제와 코로나 확산방지 등을 위해 일반 국민들에게 현지 방문은 자제하고, 다만 참여와 응원은 실시간 댓글 등으로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현장 접근통제와 관련해 해당일 발사시각 전후로 나로우주센터 주변의 인원·장비·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육상으로 인근 3km 반경의 접근을 전면통제한다.
또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전 나로호 발사 때 일반 국민들이 응원을 진행했던 우주발사 전망대는 고흥군에서 발사일 오후 2시 이후는 폐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수시와 고흥군 등 별도의 인근 지역에서도 통제나 인원 제한은 없으나 해당 지역자치단체는 단체 인원이 모일 경우 방역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스스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장에서 함께 응원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모두 달랠 수는 없지만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으로 네이버TV(https://tv.naver.com)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사 현장에서 진행하는 생방송을 송출하고, 이외에도 다수의 방송사가 발사 당일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으로 방송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발사 당일 네이버 검색창 하단의 링크(연결)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시청자는 댓글을 통해 생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도 가능하다.
과기정통부는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성공을 현장에서 응원해 힘을 실어 주고픈 국민 여러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발사 안전통제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과기정통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withmsip
☞ 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KARItelevi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