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착한마스크 운동과 생필품 전달로 이웃 도운 ‘우리동네 영웅’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1-10-15 09:30:54

기사수정
  • 10월 서울지역 3명 선정·발표…‘우리동네 영웅’ 발굴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우리동네 영웅’으로 10월 서울지역에서 3명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우리동네 영웅’ 발표는 4월 인천과 경기, 5월 부산·울산·경남, 6월 대구·경북, 7월 대전·충북·충남, 8월 세종·강원·제주, 9월 광주·전북·전남 지역에 이어 일곱 번째로, 이번 서울 3명을 마지막으로 ‘우리동네 영웅’ 발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행안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주인공들의 감동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연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17개 시·도와 협업하여 매월 ‘우리동네 영웅’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서울의 영웅으로는 ‘착한마스크 운동’ 동참과 생필품 전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김숙자 씨,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간호조무사 유혜림 씨, 마로니에공원 및 주변시설 방역과 지역의 취약계층을 챙긴 송민근 씨가 선정됐다.


먼저 김숙자 씨(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서울시와 연계한 지하철역 착한마스크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기부한 KF마스크를 노약자에게 전달하고, 예방접종센터 접종 안내와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왔다.


이어 유혜림 씨(국군수도병원)는 간호조무사로 근무하여 병원 근무가 없는 휴일이나 교대시간을 활용해 예방접종센터에서 51차례(204시간)에 걸쳐 예진표 작성 및 안내와 의료진 간식 전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송민근 씨(새마을지도자 서울 종로구 이화동협의회)는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마로니에공원과 주변 다중이용시설 소독방역을 114회 진행하고, 취약계층 생필품 꾸러미 전달과 선별검사 의료진 격려물품 전달 등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우리동네 영웅’들이 연대와 협력으로 지역공동체 회복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행안부가 추진 중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2.0이 실현되면 이러한 사례들이 지역에서 더욱 많이 꽃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안부 주최 제9회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 코로나19 특별관에서는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된 51명의 활약상을 영상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