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A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간염 질환인 A형간염.
A형간염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으로 전파될 수 있는데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고, 위생적인 조리과정을 준수하며,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거나 껍질을 벗겨먹는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익히지 않은 조개류의 섭취는 A형간염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니, 예방을 위해 조개류는 반드시 90℃ 이상에서 4분 이상 충분히 익혀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 바지락과 같은 껍데기가 두개인 조개류(이매패류(二枚貝類))의 소화기관 (중장선(中腸腺))에는 A형간염 바이러스가 농축될 수 있음
또한 A형간염은 백신접종으로 예방 가능하므로, 특히 항체보유율이 낮은 20∼40대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A형간염 예방수칙

▲ 조개류 익혀먹기
▲ 안전한 물 마시기
▲ 요리 전, 식사 전, 용변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 20∼40대는 예방접종 받기
▲ 최근 2주 이내에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예방접종 받기
<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