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 뉴스] 대한민국 환경기술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LPG 차량, 엔진(LPI엔진)과 엔진관리시스템’ 저감화 효과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5-05-16 11:47:45

기사수정
  • 환경기술개발 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 14일 국회의사당에서 환경기술개발 성과발표회 개최

[일간환경연합 장영기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광복 70년, 환경기술개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환경기술개발 성과발표회를 열렀다. 이번 발표회는 국정과제인 ‘환경서비스 품질수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성과발표회는 1992년 ‘G-7 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 이후 본격적으로 발전해 온 환경기술개발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환경기술개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제공.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특히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는 각 분야별 환경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공유하는 공개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기술개발사업은 1992년 ‘G-7 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01년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2011년 ‘차세대 에코이노베이션 기술개발사업’으로 발전됐다.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환경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 ‘G-7 프로젝트(1992~2000)’를 통해 폐수처리기술, 집진기술, 탈황기술 등 환경오염에 대한 사후처리를 위한 핵심기술들이 개발됐다.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삶의 질 향상 및 21세기 유망 환경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사후처리와 사전 오염예방을 위한 선진화된 기술들이 개발됐다. 특히 이 시기에 국내 독자적으로 개발된 ‘LPG 차량에 사용되는 엔진(LPI엔진)과 엔진관리시스템’은 2007년도부터 적용된 국내 배기가스 배출저감 기준을 만족하는 기술로 상용화되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약 7,700억 원의 경제적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경유차 배기가스 후처리기술’은 수도권의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에 직접 활용되어 서울시 미세먼지 오염도를 1994년 78µg/m3에서 2014년 46µg/m3로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환경기술개발사업은 다각화된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도 신규 추진하는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기술을 포함하여 총 13개의 기술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세계적 주요 의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기술개발사업의 다양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여 국민의 환경복지 증진과 세계 환경보전 실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