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미래창조과학부가 기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0대 기후기술 중 탄소저감분야의 차세대 원천기술개발에 올해에는 568억원을 투자한다.
미래부는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술을 통해 실현하고 기후산업시장 창출을 위한 2016년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탄소저감부문의 차세대 원천기술개발을 위해 26개 과제(계속 22개, 신규 4개)에 56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516억원보다 10% 증액한 규모다.
22개 계속과제(476억원)는 ‘기후기술확보로드맵(CTR)’에 따라 연구진행상황, 연구성과 도출 예상시기, 성과 도출에 따른 후속활동 준비 등 꼼꼼한 기술관리(Technology Management)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4개 신규과제(92억원)는 22개 계속과제의 기술관리 상황을 토대로 기존 기술개발의 보강, 새로운 기술개발 도전, 실증 등 후속활동 추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