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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대한민국명장 기술 전수 확대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6-03-11 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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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총리,명장들과 오찬…더 많은 숙련기술인 발굴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대한민국 명장 10명과 미래 명장을 꿈꾸는 청년기능인 5명을 총리 서울공관으로 초청해 숙련기술인 진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과 실력으로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최고봉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명장과 국제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미래의 명장을 격려하고 능력중심사회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래의 명장은 특성화고 진학 등을 통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및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입상한 대한민국 숙련기술의 차세대 선두주자들이다.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김태종(주조) ▲김진숙(미용) ▲박병일(자동차수리) ▲박효남(요리) ▲김영모(제빵) ▲류종우(위험물관리) ▲김영길(철도차량) ▲정운곤(선박설계) ▲정석영 (전파통신) ▲박찬덕 (전자기기) 씨가 참석했다.

 

또한 미래명장을 꿈꾸는 청년기능인 5명(고효성·권진희·서정우·이주영·서청)도 자리를 함께했다.

정부는 1986년부터 현재까지 기계·금속·전기·전자 등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능인 605명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했다. 대한민국명장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 및 연마에 매진하고 후학에 대한 기술 전수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부 주관의 청소년 직업진로지도 사업의 경우, 산업현장의 자상한 멘토로서 전체 793회 중 294회(37.1%)에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정부는 숙련기술 습득을 장려하고 숙련기술 향상을 통한 능력과 기술이 중심이 되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정부는 능력중심사회 구현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명장을 비롯해 더 많은 숙련기술인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명장 선정직종 및 선정체계’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확대 개편해 산업현장 수요가 많은 직종에서 더 많은 숙련기술인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민국명장을 비롯한 숙련기술인들의 우수한 경험과 기술이 학교와 기업현장에 잘 전수될 수 있도록 실기교사 제도마련, 산업현장교수 위촉 확대 및 우수숙련기술인 정보망을 확충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 연계함으로서 취업이나 창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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