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오는 17일부터 대부중개수수료가 최대 1%p 내려간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대부업제도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대부중개수수료 상한을 최대 1%p 인하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500만원 이하는 대부금액의 4%, 500만원 이상은 20만원에 500만원 초과금액의 3%를 더해 지불해야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500만원 이하는 대부금액의 3%, 500만원 초과는 15만원에 5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2.25%로 낮아진다.
예를들어 대부금액이 1300만원이라면, 중개수수료 상한은 33만원(15만원+800만원×2.25%)이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