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오는 8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예방접종 대상자 관리 방식이 개별 예약으로 바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예방접종 대상자 관리’를 기존 읍면동, 시군구 지원에서 개인·가족 책임 하에 개별 예약 후 접종하는 방법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등은 지자체 읍면동 및 시군구에서 직접 대상자를 조사한 후 예약 접수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오는 6일 이 방식을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75세 이상 어르신 등은 고위험 감염 취약대상임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예방접종센터 현장이나 또는 지자체 콜센터 등으로 예약한 후 접종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한다.
또한 사전에 예방접종 동의는 했으나 아직까지 접종 일정을 잡지 않은 75세 이상 어르신은 6일까지 지자체를 통해 예약 후 17일까지 접종받을 수 있고, 이후 8일부터는 개별 예약을 통해 접종하면 된다.
이에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각종 수칙을 준수하고 순서대로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맞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