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정부는 우수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 상품 등으로 구성된 특가 판매전을 운영하며 할인쿠폰(최대 50%) 발행 등을 통해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활기를 불어넣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가치삽시다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개척과 소비촉진을 위해 ‘동행세일 할인판매전’을 개최한다.
참여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상품성과 가격 등을 심사해 200개 업체를 선정하고, 이 중 50개 업체에 대해 동행세일 기간 중 최대 50%의 할인 쿠폰 발행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 ‘가치삽시다 플랫폼’ 누리집 초기화면또한, 유명 인플루언서 등이 출동해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한다.
민간채널(8개)과 함께 120여개 업체 제품을 홍보하며, 최대 30%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등 판촉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행세일 참여 독려와 가치삽시다 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맘카페 등 커뮤니티 홍보와 함께 주요 포털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동행세일 특별 기획전을 알리고 가치삽시다 플랫폼 제품 구매 인증 이벤트도 개최한다.
구매인증 이벤트 응모 방법은 가치삽시다 플랫폼 누리집(https://v.dongbanmal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녕 중기부 온라인경제추진단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서 가치삽시다 플랫폼이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